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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스킨 SKANSKIN 2년 째 쓰게 된 계기

by 먹고 운동하고 명상하라 2024.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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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유전이었었습니다.

분명... 그 땐 그게 불만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기름기는 물론 수분도 없어요.

 

 

그래서..

주름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건조함이 역대급으로 당겨오면 심난함까지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상황이 안 좋았던 게 재작년이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다급만 마음으로 기초화장품을 종류별로 샀습니다.

 

 

일단, 꾸덕한 느낌,  '보습기능' 좋다는 후기가 있으면 다 샀습니다.

그리고 무식하게 덕지덕지 발라대었는데요.

해결이 되질 않았어요.

발라도 안 쪽은 여전히 건조했고 당겼고 주름졌습니다.

 

 

 

와... 이거 어떻하지? 큰일났다.

 

그러던 차였습니다.

 

 

웹툰을 보다가 어떤 광고물을 보았어요.

'스칸스킨 SKANSKIN'

북유럽의 스킨비법을 담았다는~

 

처음보는 브랜드였고, 신생이 맞았습니다.

그런데 '북유럽'이라는 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건조하고 극추위환경 속에서 피부를 지킨 성분이라면,

내게 지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샀습니다.

 

처음에는 오른쪽 보라색 스칸스킨 하이퍼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ALINA를 먼저 샀었어요.

 

 

물론, 그 동안 계속 실패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신규브랜드이기도 했구요. 이벤트라서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그런데요..

 

 

 

 

잡혔습니다.

하루만에 잡힌 거에요. 속건조가!

 

그 전에 제가 3~4개를 썼었는데, 이게 하루만에 건조를 잡았어요.

건조함 잡고 더해서 촉촉함까지 충전해주었습니다.

 

 

눈물나게 기뻤고 미쳤다싶었습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다 샀고 또 손가락 뼈 휘게 짜서 다 쓰고 있습니다.

당연히 또 샀죠.

스칸스킨 ( 기미 모공 보습 순)

 

 

 

이럴 줄 알았으면 이벤트 할 때 3~4세트 살 것을 그랬어요.

지금은 속건조 모르고 삽니다.

겨울도 아주 잘 났고요. 그래서 2년 째 사용 중입니다. 

이것도  2년 만에 올리는 후기입니다.

 

여전히 ,가격도 너무 좋고
백화점 입점된 만큼 브랜딩파워도 있고

 

무엇보다

질이 미쳤고 향도 미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칸스킨 크림 바르고 마지막에 듀이셀 톤업크림만 발라요.

피부좋다는 소리 듣습니다.

 

 

촉촉하고 환한 거 해결했고

이제 기미관리만 열심히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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