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무릎통증 완화 관리에 좋은 약초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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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많이 먹기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통증을 완화하는 식품은 아니지만 관절염증으로 몸이 안 좋아지는 것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무릎이나 관절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몸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킵니다.

자유라디칼이라고 하는데, 나쁜 세포를 제거하는 활동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문제는 계속, 많이, 멈추지 않고 죽인다는 것입니다. 적군을 넘어 아군까지도요

존스홉킨스 대학에서는 활성산소만 줄여도 수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워낙 환경호르몬, 스트레스에 노출되다보니 활성산소를 계속 만들어내고 정신없이 건강하고 좋은 세포까지 죽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아는 건강보조식품이나 몸에 좋다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식품에는 적어도 하나 이상 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성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도 이 활성산소를 줄이는 작용을 합니다.

이것은 기쁘게도 쉽게 시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야채와 과일입니다.

무릎관리하시는 분들은 체중관리를 하셔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신다면 일거양득이 되겠죠?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많은 식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산딸기, 블랙베리 모두 포함해요)
• 브로컬리, 케일,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
• 아보카도
• 녹차
• 버섯
• 토마토
• 체리, 포도

 

 

 

2. 강황

 

강황은 카레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이자 독특한 맛을 내는 향신료입니다.

강황 자유라디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커큐민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성분이 무릎 붓기를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많은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흔한 향신료면서도 건강식품 또는기능식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커큐민은 흡수가 잘 안 되는 편인데 후추하고 같이 먹으면 흡수율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흔치 않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증상으로 속이 메스껍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두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카레와 안 맞는 분이라면 드시지 마시고 다른 식품들을 고려주세요

 

 

 

 

 

3.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 수지입니다.

6c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활용되어 지금까지 인정받고 널리 쓰이는 전통적인 약초입니다.

보스웰리아 속에 있는 여러 보스웰릭산이 핵심 성분으로 염증을 다스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각종 염증에 활용되고 있는데, 폐 염증인 천식, 장염증인 대장염은 물론 관절 염증인 관절염에도 쓰입니다. 독특하게도 골관절염 뿐만 아니라 류마티스관절염에도 활용됩니다.  

 

보스웰리아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압약을 드시는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체도 보스웰리아도 혈압약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성격이 있어서 과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과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브로멜라인

 

브로멜라인은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성분입니다.

소화효소로도 최근 인정받았고 관절염,근육통 완화에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 임상연구에서 항염증 작용을 하여 관절 통증과 뻣뻣함,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로멜라인은 특이하게 몸에 바르는 크림으로도 사용됩니다. 우리에겐 포포크림으로 알려져있는 크림입니다.이 크림이 브로멜라인을 담은 크림으로 화상이나 찰과상, 습진을 빠르게 회복시켜서 인기가 좋습니다.

 

브로멜라인도 과일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이라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파인애플을 못 드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이런 알르레기 반응을 일으키는 분은 드시면 안 됩니다.

보스웰리아와 같이 혈압약을 두시는 분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브로멜라인도 와파린 같은 혈압약의 성분을 강화시켜서 과잉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우슬

 

우슬은 쇠무릎이라고도 불리며 동의보감에 소개가 된 풀뿌리입니다.

엑디스테론이라는 성분이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줘서 통증완화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한의학회지에 따르면 관절통증이나 뻣뻣함이 개선되는 것으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우슬은 주로 차로 우려 마십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수축의 가능성이 있어서 임산부는 마시면 안 됩니다.

 

 

 

6. 두충나무껍질

 

두충과에 속하는 교목이입니다.

우슬과 마찬가지로 염증을 제거하고 배출하는데에 작용을 할 수 있어 한방약재로 쓰이고 있습니다.

농업진흥청 인삼약초가공팀에 따르면 두충나무잎과 껍질이 염증세포 형성을 억제한다고도 언급했습니다. 이 것이 관절염에 따른 통증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두충나무 껍질은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골밀도를 강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과 관절염불편을 느끼고 있으시다면 좋은 식품이 될 것입니다.

 

두충나무껍질 역시 우슬과 마찬가지로 차로 마십니다. 담금주로도 마시지만 이왕 차로 마시는 게 더 좋겠죠?

두충나무가 모두에게 맞는 식품은 아닙니다. 두충나무는 한방학적으로 따뜻한 기운이라서 열이 많은 분, 소화력이 떨어지는 분이 먹으면 부종,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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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상품

혈압약을 드신다거나 몸에 열이 많거나 주의할 사항이 있는 분들은 몸에 맞는 것을 골라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고려사항이 없다면 좋은 성분을 고루고루 드시는 것이 좋겠죠?

 

아래 상품은 시너지를 내도록 배합된 상품으로 한번에 여러개를 챙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1. 보스웰리아 + 커큐민(강황) + 브로멜라인 +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무릎 뿐만 아니라 커큐민은 두뇌,  브로멜라인은 천연 소화효소가 있어서 위장에도 좋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중년분들에겐 추천됩니다.

 

이 조합은 아직 한국에 없습니다. 직구를 해야해서 직구 상품을 추천드립니다.

180캡슐이니까 하루 1캡슐씩 드실 경우 6개월분 한달 2만원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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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슬 + 두충나무 껍질티백

이 조합은 우슬과 두충나무를 한번에 우려 마실 수 있도록 해 놓은 티백입니다.

100티백이니까 하루에 1티백씩 드신다면 한달 8000원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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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은 COUPANG PARTNERS 제휴하여 소정의 수수료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