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 원하는 효능에 따라 상품 추천!

 

 

콤부차 이 독특한 차 효능과 내게 맞는 것 추천

 

콤부차, 꾸준히 인기를 얻는 이 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콤부차란?

 

발효된 차입니다

홍차, 녹차에 설탕과 유익균인 공생배양균체(SCOBY)를 넣어서 발효시킨 것입니다.

 

혹시 홍차나 녹차에 설탕 넣어 마시는 것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제가 그렇습니다. 진짜 엄청 맛있거든요. 중독됩니다.

근데 당연하게도 자주 먹으면 확실히 몸이 안 좋아져요.. 

 

반전! 이 설탕넣은 홍차나 녹차에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키면!

바로 건강차, 콤부차로 변신합니다.

 

콤부차에는 발효를 통해 유기산,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풍부해집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을 지니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차입니다.

 

놀랍게도 역사가 엄청 오래된 차입니다. 진나라 때부터 마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후에 러시아를 통해 유럽으로 퍼저나간 차입니다.

 

 

 

 

 

이 콤부차의 효능이 뭐길래?

 

발효.

모든 것은 이 발효에서 시작이 됩니다.

 

가장 큰 효능은 장건강입니다.

콤부차를 마시는 것은 프로바이오틱스를 마시는 것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의 유해균을 제거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유산균입니다.

그래서 소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피로회복, 면역에 좋은 차입니다.

비타민c3000아연 이런 제품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콤부차가 그와 유사한 효능을 제공합니다.

비타민C와 아미노산이 있어서 피로회복과 면역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도 맑아져요~

 

 

그리고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인, 다이어트차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독특하게도 포만감을 주는 차입니다.

그래서 식단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효과로 장을 비우고, 피부에도 좋으니 미용을 위한 여러 효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콤부차 진짜 다이어트에 도움될까?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콤부차가  살을 빼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장 운동를 돕고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낮다는 점이 종합적으로

체중관리할 때 섭취할 차로 적합하는 것입니다.

 

 

과일주스, 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그렇습니다.

다이어트하려면 과일주스, 탄산음료 마시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끊기 너무 어렵잖아요. 이 맛을 어떻게 잊으리오?

 

다이어트하려면 맹물, 레몬차마셔야 하는데

저는 바로 갈아타기 쉽지않았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선택이에요. 맹물로~ 레몬차로 갈아타는 것!

 

저와 유사한 경우라면,

중간다리로, 콤부차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게 너무 마시고 싶고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끊기가 어려운 분들이 중간단계로 선택하기 좋은 차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마시는 것도 안 됩니다.

콤부차는 설탕과 함께 발효를 하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거나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야합니다..

 

 

 

 

어떤게 나한테 딱 맞을까?

 

 

당이 낮은 것을 고를래요~

퍼니트 리얼 콤부차 파인애플맛은 당류가 0g입니다.

 

 

 

 

장에 더 좋은 거 고를래요

발효원액의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면 좋은데,

아임얼라이브 콤부차가 발효원액 함량이 높은 편입니다.

인공감미료도 없어요.

 

 

 

 

카페인에 민감해요.

카페인에 약한 분이라면 카페인 함량이 낮아야합니다.

콤부차 원료가 녹차, 홍차라서 카페인이 없을 수 없는데요

그럼에도 콤부차를 드셔보시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카페인이 낮은

티젠 콤부차레몬이나 몽베스트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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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 어떻게 마시면 좋나?

 

하루에 1잔에서 2잔 정도면 됩니다.

다이어트에 좋다고 너무 마시면 안 되는 차입니다.

 

왜냐?

제조과정에서 설탕이 들어가고, 발효하면서 알콜이 발생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찌거나 당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와 유기산이 장에 들어가서 활동이 시작되는데요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바로 적응을 못 하고 설사, 복통, 구토, 가스참, 메스꺼움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민하신 분은 몸에 맞는 적정량을 맞추기 위해서 소량부터 시작해서 적응해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