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장내 미생물은 다른 나라와 다르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이 기겁을 하는
고추장에 고추를 찍어먹는 매운 음식 매니아이자
된장, 간장, 수백가지 김치, 막걸리, 홍어 등등
발효음식을 잘 먹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에게서만 발견되는 고유한 장내 미생물이 117종이라고 합니다.
빵과 고기를 즐기는 미국이나 유럽인하고 비교했을 때,
동일 미생물이 겨우 3가지라는 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인에게 맞는 유산균이란 어떤 걸까?
첫째. 섬유질, 발효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장에
잘 정착하는 유산균!
둘째. 우리 음식들을
잘 소화시킬 수 있는 유산균!입니다.
대표적으로
비피더균와 락토바실러스유산균입니다.
락토바실러스는
Lactobacillus rhamnosus GG
임상 연구에서 장 건강을 개선하는 효과가 많이 증명된 유산균입니다.
일단 장의 유해균을 억제해서 장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설사를 억제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소화기능 개선에도 긍정정인 역할을 하며 면역력 증진해도 필요합니다
비피더균은
Bifidobacterium longum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환경에서 흔히 발견되는 균주 중 하나입니다.
소화효소를 생산해서 섬유질, 발효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능력에 작용합니다.
장벽을 강화하고 pH를 조절해서 유해균 성장을 억제합니다. 속쓰림이 있는 분에게 도움될 유익균입니다.
이 역시 면역력에 좋은 유익균입니다.
한국인이자, 내개 더 잘 맞는 유산균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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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온인 36.5에서도 잘 살아있을 수 있는 유산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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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식사 30분전! 위산이 나오기 전에 먹는데 좋아요!
유산균에 적응이 필요하신 분은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적응이 되시면 식사 30분 전에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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