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잘 먹고 건강하기

글루타치온이 좋은 이유 5

by 먹고 운동하고 명상하라 2023. 1. 20.
반응형

 

 

글루타치온이란?

요즘 정말 인기가 많은데 이것은 본래 세포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입니다.

항산화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말합니다. 적정한 활성산소는 나쁜 세포를 제거하는 데 그치지만 초과된 활성산소는 건강세포까지 제거하여 노화나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배달음식 등 환경호르몬에 항상 노출되다보니 활성산소가 초과되어 건강 상의 문제를 경험합니다. 이에 존스홉킨스 병원의 한 박사는 질병의 대다수 원인이 활성산소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글루타치온의 항산화작용은 매우 중요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 것은 글루타민, 글리신, 시스테인 이라는 3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강이점 5가지

1. 항산화

앞서 언급한 활성산소균형을 유도합니다.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될 병우 여러 질병의 전조가 될 수 있습니다.

의료관련 저널에서는 글루타치온의 결핍이 바로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수치가 높아지면

나쁜 세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다고 합니다.[1]

 

2. 뇌건강

뇌는 활성산소에 매우 민감한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자학에 따르면 글루타치온의 항산화작용은 뇌 전체의 걸쳐 뉴런의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뇌세포 균형, 뇌 건강을 유지지에 직결되는 도움을 제공합니다.[2]

 

3. 간 건강

간의 세포사멸은 항산화성분의 부족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음주를 하여 생기는 알코올성 간질환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자 상관없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즉, 혈액에서 단백질, 효소가 향상하는 데 작용하여 간 세포 및 간 건강에 기여합니다. [3]

 

4. 노인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베일러 의과대학 연구에서 글루타치온이 낮을 경우 지방연소율이 낮아지고 체내 지방이 쌓이는 속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체중조절과 관련이 있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것에 따르면 지방연소성 개선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도 개선되어 당조절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4]

 

5. 자가면역질환 방어

항산화성격의 일환입니다. 관절염 관련된 내용을 다룬 포스트들에서는 항상 류마티스관절염은 퇴행성관절염과 다른 면역질환이라서 효과 제외라는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이 포스트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글루타치온은 인체 면역을 자극시키거나 감소시켜서 산화스트레스를 줄이므로서 류마티스관절염이 일으키는 문제를 약화시킵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은 세포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데 글루타치온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

 

위 5가지 외에 비타민C와 E재생, 단백질과 세포의 구성요소인 DNA를 생성작용 등에 관여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어떤 식품을 먹으면 좋을까

 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 이유는 MSM에 대해 소개한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련 식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브로컬리, 청경채

- 마늘, 양파

- 달걀

- 허브  : 엉컹퀴, 아마씨, 밀크씨슬

- 식이유황 MSM

 

 

 

참고로 아무리 잘 먹고 섭취해도 반감시키는 것이 있다면 의미를 잃습니다.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방해하는 것은 바로 수면부족입니다. 규칙적인 수면으로 충분히 이것이 체내에서 생성되도록 하면 좋습니다.

 

 

 

안전성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어 섭취에 대한 주요 우려사항은 없습니다. 

간혹 부작용사례가 접수되기는 하나 통계적으로 미미한 상태입니다. 

음식 외에 보충하는 수단으로는 주사제, 경구형이 있는데 주사제가 가장 흡수율이 좋다고 합니다..

 

 

 

 

 

***인용***

 

[1] Glutathione: a key player in autoimmunity
Carlo Perricone  1 , Caterina De Carolis, Roberto Perricone

[2] Glutathione in the Brain- Koji Aoyama

[3].Glutathione in the treatment of chronic fatty liver diseases
- P Dentico  1 , A Volpe, R Buongiorno, I Grattagliano, E Altomare, G Tantimonaco, G Scotto, R Sacco, O Schiraldi

[4] Baylor College of Medicine News Correcting glutathione deficiency improves impaired mitochondrial fat burning, insulin resistance in aging Dipali Pathak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