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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건강하기

락토페린 효능 효과 섭취대상 섭취량 섭취시간 부작용 등 먹는방법

by 먹고 운동하고 명상하라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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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순서
- 효능
- 추천 섭취대상
- 추천 섭취량
- 이런 사람은 주의하기!
- 추천 섭취시간

 

 

락토페린이란?

 

락토페린은 우유와 눈물 등과 같은 체액에서 발견되는 단백질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몸에서 철분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트랜스페린이라는 단백질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 것은 철분을 운반하는 것 외에도 신체내에서 매우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역 체계 지원

항균 , 항바이러스 및 항염증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면역 체계를 조절까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장 건강 지원

프리바이오틱 효과가 습니다. 그래서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 성장 촉진은 장 건강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철분 흡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3.피부 건강 지원

앞서 언급한 항균 및 항염 효과와 관련됩니다. 피부염증은 여드름, 습진의 원인이 되는데, 락토페린이 이런 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줄이고 피부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상처가 있다면 회복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모발관련한 효과도 발표된 바가 있습니다. 모낭에 있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같은 작용을 해서 모낭을 건강하게 하고 모발이 잘 성장하도록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철분 조절

철분과 결합하는 능력이 있어 신체의 철분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빈혈이 자주 있는 여성들에게는 반가운 기능힙니다. 철분을 보충한다는 것을 넘어 수치를 조절하는 것이기 때문에 철분 결핍이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철분 과부하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5. 항산화 효과

항산화 특성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초기 노화나 피부를 상하게 하는 자외선 또는 환경오염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에 일부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락토페린을 유망한 보충제로 보고 화장품, 식품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누가 먹으면 좋을까?

 

 

락토페린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만

특히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유아

모유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성분이므로 신생아에게 중요한 면역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유아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락토페린이 강화된 유아용 유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2. 운동선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운동으로 인한 염증을 감소시키는 잠재력에 대해 연구되었습니다. 음동으로 인한 염증은 회복력을 더디게 합니다. 그래서 일부 운동선수는 락토페린 보충제를 통해 훈련 및 회복에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3. 면역력이 약한 사람 

면역 강화 특성이 있으므로 면역 질환이나 만성 감염이 있는 사람에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위장 문제가 있는 사람

장의 염증을 줄이고 장 건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염증성 장 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또는 기타 위장 문제가 있는 개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피부 또는 모발 트러블이 있는 사람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나 모발에 트러블이 있는 사람들은 진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타 식이 보충제와 마찬가지로 의존해서는 아니되며 균형잡힌 식단에 보충제로 활용해야 합니다. 

 

 

 

 

 

 

 

 

얼마나 먹으면 되나?

 

락토페린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목적에 따라 최적의 용량은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연구를 기반하여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섭취량을 따져보면

하루 100~500mg 이 적정합니다.

 

건강한 사람 기준이므로 혹시라도 질병 치료 및 약물치료 중에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섭취량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부작용, 먹기 전 알아두어야 하는 사람

우유나 모유에 속한 성분인 만큼 부작용은 거의 없는 안전한 식품입니다.

다만, 사람 체질에 따라 몸에서 안 맞거나 적응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1. 위장부작용

사람에 따라 팽만감, 가스 및 설사같은 위장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증상은 매우 경미합니다.

이 경우 몸에 안 맞는다기 보다는 적응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지금 먹은 양보다 줄였다가 점차 증량하면서 적응시킬 수 있습니다. 우유 잘 안 먹던 사람이 자주 먹어야 먹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혹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부담을 줄이고 효과를 기대하는 수준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2. 유당불내증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은 소화를 못 하는 경우입니다.

우유 내에는 유당이 함유되어 있어서 소화에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유당이 없는 락토페린 보충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3. 알레르기

이 경우는 몸에 안 맞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발진이나 가려움증이나 붓기가 발생합니다. 

매우 드는 경우이긴 하지만 락토페린 알레르기가 있는지 미리 알 수 없으므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못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언제 먹으면 제일 좋을까

 

식사시간, 식사여부 상관없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위와 같이 가벼운 위장 부담을 느낄 경우 음식과 함께 드시면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식사 전에 먹을 경우 식욕을 줄이고 체중 감소를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안내가 있는 상품은 안내대로 섭취하면 되는데 이 것은 연구학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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